평소에는 굉장히 이성적이고..
술 한잔 먹고나면 굉장히 감성적인 나.
잘도 살았구나~
공부하다가 문득 옛날 일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가서.. 오랫만에 내 Tistory에 끄적이는 중..
웹서핑하다가 어느 블로거의 소소한 일상의 글을 읽고 힘내라는 답글을 달면서 생각이 드는것은 얌마 너나 잘해!
나름 고독을 즐기고, 혼자서도 잘해요 라고 외치던 30대 초반의 젊은 인생..너무 뻔뻔한가?
Anyway, I must enjoy happy life!
인생에 정답이 없다고?
어떤 의미에서의 정답은, 항상 행복하거나 즐거울 수 없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즐거운 일을 늘려나가는 것이 정답이다. 그래서 아둥바둥 지금 이렇게 사는거라고..나는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