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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급 연예인 구혜선양입니다.
아무리봐도 지존임 =_=
..
뭐 하려던 이야기는 이성과 본능의 사이에서 해매던 저의 모습에 대해
고찰을 해볼까 합니다.
저는 항상 이성적으로 생각하려하고 냉철한 모습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사회생활하는데 있어서 더욱 큰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성적인 모습뒤에는 본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는 그 본능을 이성으로 누르고 있었는데 요즘들어 2번씩이나 본능이 튀어
나와버렸지요.
한번은 여자친구와 헤어질 때 입니다.
정신적인 충격이 커서 정말 인간말종 본능이 순간 튀어나왔죠.
전화해서 너는 내가 만난 여자중 최악이야. 너같은년 만난거 후회해
뭐 이런식이였던거 같아요.
하여튼 엄청 후회했지만 어쩌겠습니까?
결과론적으로 보면 오히려 더 잘된거 같기도 하지만..
어짜피 헤어진거 내가 이런모습 보이면 그녀도 덜 힘들테니깐요.
그리고 또 한번은 술을 많이 먹었을 때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군대랑 술은 비슷합니다.
자신감이 쑥쑥!
평소에 못했던거 술먹고 해본다고
아주 병신짓 제대로 했습니다.
자세한건 너무 쪽팔려서 이야기 할 수도 없겠네요.
이런일들이 있고나서 과연 나는 앞으로도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느냐는 겁니다.
뭐 주어진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서두요.
주원인은 옛 여자친구한테 비롯된거니 좋은여자를 만나 상처를 치유하고
또다시 아름답게 사랑을 한다면 나아질까요?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