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직장휴가를 받아서 혼자 여행을 떠났다.
강원도를 갈려고 했지만 길도 모르고 혼자 떠날려니 겁도 나고 해서
그냥 1박2일코스로 강화 석모도로 차를 가지고 갔다.
석모도의 해수욕장 갯벌..과연 해수욕장으로 보이는가?
배를 타고 석모도에 들어가는 길
무슨절간에 가서 구경
하여튼 1박2일로 갔지만..
정말 볼거 없고 재미 드럽게 없드라...
우산도 안들고 갔는데 비는 줄줄내리고.. 최악의 상황 직면!
괜히 차까지 가지고 나서 배삯만 낭비했다.
결국에는 당일치기로 구경하고 나와서 원룸방에 처박혀서 술이나 먹었던
전설적인 이야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