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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업데이트를 하게되었습니다.
사진은 다량보유 쓸 내용은 많은데 워낙에 귀찮아서 휴대폰에 잠자고 있던 녀석을 빼냈죠
이번 3화에 소개할 곳은 뭐 엄청 유명한? 맛집은 아니지만..
우리집 근처에서 먹을만한데라서 한번 올려봅니다.
일단 가격 메리트 잇구요(육회 300g, 15000원)
가족이 운영하는 곳 같은데 서빙보는 언니가 미인입니다. ㅋㅋ
(네비 기준 -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장기지구 산타마리아호? (상호 : 육회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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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가 아니면 열마리!! 돈으로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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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지존만의 소스..맛은 좋은데 알게 모르게 뒷맛이 좀 걸리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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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으면 이렇게 되는데 그닥 식욕을 땡기진 않지만 먹을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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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기본반찬 절임류..솔직히 이건 잇으나 마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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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느끼할 수 있는 육회에 빠질수 없는 절임양파! 겁나 땡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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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만의 메리트 한우 무국..술이 절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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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끔은 미역국도 나옵니다만 전 무국이 최강인듯..무국 뒤에 보이는 아가씨 다리에 시선이 더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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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메인 육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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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살살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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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하나 소주하나 풀셋 광경입니다. ㅎㅎㅎ 18000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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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서 먹어준 친구 186cm 직장인이구요 싱글입니다.


다시한번 당부하고 싶은 건
가볍게 먹기 좋은 곳이라 소개를 해드린 것이지..
멀리서 육회먹기위해 오기에는 오버입니다.  =_=v

4화 에서는 육회지존 옆에 있는 장군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당분간 장기지구 편만 올리지 싶네요.
멀리서 와서 먹을 가치 있는집은 조금 아껴두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ㅎㅎ
And